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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이승기가 면도하는 모습을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7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여름 특집 '대한민국 1등 폭포를 찾아라' 2탄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6개의 폭포를 찾아 각자 다른 길을 떠났다.
이승기는 난이도 중간인 두타산 쌍폭포를 소개하게 됐고 숙소에 도착한 그는 '라디오에 사연보내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었다.
이어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기뻐하던 그는 면도기를 꺼내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거울도 없이 노트북 화면에 얼굴을 비추고 면도를 했고 그런 털털한 모습은 남성미와 성숙함으로 풍겼다.
이승기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하루에 면도 2번하는 남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박 2일'을 통해 직접 그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은 "역시 짐승기였다" "수컷 승기" "국민남동생 다 컸다" 등 반응을 보였다.
[면도하는 이승기.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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