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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쇼콜라의 멤버 티아와 배우 지현우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은 7일 쇼콜라의 공식 카페에 화보를 공개, 97년생인 티아와 84년생인 지현우는 13살의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완벽하게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다정하다. 진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 "말이 필요 없는 선남선녀!" "이국적인 외모 때문인지 15살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성숙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현우는 소속사 후배인 쇼콜라를 위해 '더 넛츠'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혼혈 멤버 3명이 주축으로 구성된 5인조 쇼콜라는 오는 10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으로 데뷔한다.
[쇼콜라 티아와 지현우. 사진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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