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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1년 2개월간의 공백을 무색케하며 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발매된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각종 주간 음반차트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프라인에서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는 한터차트를 비롯해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에서 8일 현재 '미스터 심플'은 실시간과 일간 차트, 주간 차트(8월 1일~7일)까지 모두 1위에 올랐다.
또 도시락, 벅스, 멜론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슈퍼주니어만의 색깔이 강한 음악으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주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미스터 심플'의 첫 무대를 선사, 세련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온·오프라인 차트를 장악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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