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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강심장’에 성공한 CEO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는 현재 뉴욕에서 명품 가방 디자이너이자 CEO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가수 출신 전문 CEO 임상아를 비롯해 외식업계의 대박신화 홍석천, 아기옷 쇼핑몰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탤런트 이윤미,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선우용여, 숱한 사업들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마이너스의 손’ 강성범 등이 출연한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는 이번 ‘강심장’ 출연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잠시 귀국한 임상아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99년 돌연 한국을 떠난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 브랜드를 론칭,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가방 디자이너로 이름을 떨치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뉴욕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 모델 송경아도 2004년 뉴욕에 진출해 당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서기까지의 유쾌통쾌한 성공기를 전한다.
이들은 모두 CEO로서의 고충과 사업을 하면서 겪은 쇼킹, 황당한 사건들을 공개해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임상아. 사진제공 = 살림출판사]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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