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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안성기가 최초로 스튜디오 토크쇼에 출연한다.
안성기는 데뷔 55주년을 맞이해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배우 인생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영화가 아닌 대기업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다녔던 청년시절부터 두 아들을 키우면서 단 두 번만 체벌 했다는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 알렸다.
또 '스타들이 밝히는 안성기' 코너를 통해 송윤아, 차태현, 박중훈, 박철민, 이성재, 김상경, 강제규 감독, 김지훈 감독에 태진아까지 동원돼 그의 이면을 밝혔다.
한편 안성기에게 듣는 생생한 아프리카 봉사기와 영화 인생 55년 그리고 그가 그리는 영화계의 앞날은 8월 10일 오전 9시 20분에 공개된다.
[안성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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