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꼬꼬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꼬꼬면은 지난 3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가 만든 라면이다. 방송 당시 꼬꼬면은 라면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꼬꼬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일 시중에 유통된 것.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꼬꼬면 후기가 게재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꼬꼬면은 기존 빨간 라면과 달리 닭육수를 이용한 담백한 맛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SNS 트위터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이다" "이경규가 만들었다는 점에 기대된다" "맵지 않으면서도 얼큰하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또 한 네티즌은 "꼬꼬면은 계란을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면은 완전 익혀야 한다"며 맛있게 먹는 법까지 공개했다.
한편 '꼬꼬면'의 브랜드는 이경규가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 야쿠르트가 이경규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계약했다.
[꼬꼬면. 사진 = 한국 야쿠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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