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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걸그룹 씨스타 다솜과 ‘친자매 같은’ 분위기로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머리스타일 똑 같은 씨스타 다솜이랑”이라며 “'가식걸' M/V를 본 사람은 더 잘 알 듯. 얼굴 진짜 작네. 담주 컴백인데 허락맡고 올리는 거임. ‘So Cool’”이란 글과 함께 다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과 다솜은 비슷한 단발머리에 블랙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어 상당히 닮은 모습이다. 하얗고 작은 얼굴, 동그란 눈매까지 닮아 얼핏 보면 친자매 같은 분위기다.
김희철이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다”, “둘이 친남매, 아니 친자매 포스다”, “너무 똑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에 김희철은 “우리 남매인거 몰랐음? 나랑 얘랑 남매인디”라며 다시 한 번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김희철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5집 앨범 ‘미스터 심플(Mr. Simple)’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반면 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씨스타는 댄스곡 ‘쏘 쿨(So Cool)’로 컴백한다.
[다솜(왼쪽)-김희철. 사진출처 = 김희철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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