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래퍼 바스코(31·본명 신동열)가 9살 연하 모델 박환희(22)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바스코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박화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가 임신 4개월째라 안정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은 W스튜디오의 오경열 작가가 촬영했으며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바스코와 박환희 부부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더 없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바스코는 "신부가 임신 4개월이라 아직까지 신혼여행을 정하지 못해 결혼식 후 서울 근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바스코 박환희 부부는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MC딩동이 맡았으며 축가는 DJ DOC의 김창렬이 불렀다.
[지난달 30일 결혼한 바스코와 아내 박환희씨. 사진 = 아이다모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