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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듀오 옴므의 '남자니까 웃는거야'의 패러디송 '여자니까 굶는거야'가 공감을 얻고 있다.
옴므의 이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어트하는 사람의 심경을 담은 '여자니까 굶는거야'를 공개했다.
컴백을 앞두고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자로서 옴므가 직접 이 노래를 부르자 영상은 공개 20분만에 5000건이 넘는 클릭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옴므는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고 가사에 격하게 공감하며 마치 자신의 사연을 담은 노래인 것처럼 목청껏 열창했다. 특히 가사 중 "딴 데 가서 먹어, 정말 엎기 전에"는 웃기지만 처절함이 묻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치킨은 딴 데 가서 먹어줘요!" "옴므가 불러서 그런가요? 진정성이 느껴져요~" 등의 글로 깊은 공감을 표했다.
[패러디송 '여자니까 굶는거야'를 만든 옴므.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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