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정용화가 박신혜만을 위한 위로의 노래를 불렀다.
10일 오후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정용화(이신 역)가 박신혜(이규원 역)만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연다.
정용화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깜짝 세레나데를 펼칠 예정으로 생각지 못한 시련으로 힘들어하는 박신혜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전망이다.
정용화가 미니콘서트서 공개하는 '위로송'은 앞서 극 중 정용화와 박신혜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등장한 노래 'Lucky'와 '넌 내게 반했어'에 이어 또 한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넌 내게 반했어'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상황과 이신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이고 있는 정용화의 열연 덕에 규원 뿐 아니라 모든 여심이 반할만한 멋진 장면이 탄생했다"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꿈과 사랑을 지켜나갈 이신과 규원의 성장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억울한 누명으로 위기에 직면한 송창의(김석현 역)가 학교를 떠날 결심을 하고 박신혜를 퇴출시키려는 새로운 갈등이 예고된 '넌 내게 반했어'는 1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위로송'을 들려줄 정용화.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