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국닛산이 9일 오전 서울 삼각동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박스카 '큐브(Cube)'를 공식 출시했다. 모델이 포토세션에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큐브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와 트렁크,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모델이다.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되며, 공인연비는 14.6(km/ℓ)이다. 편의사항에 따라 2,190만원(VAT 포함/1.8S)과 2,490만원(VAT 포함/1.8LS)등 두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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