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국닛산이 9일 오전 서울 삼각동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박스카 '큐브(Cube)'를 국낸 공식 출시하고 포토세션을 가졌다.
1998년 박스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선보인 큐브는 독창적인 비대칭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 2011 서울 모터쇼에서 '모터쇼를 빛낸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큐브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되며, 공인연비 14.6(km/ℓ)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편의사항에 따라 2,190만원(VAT 포함/1.8S)과 2,490만원(VAT 포함/1.8LS)등 두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