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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알렉스가 '미쳐보려 해도'에 이은 후속곡 '웃으며 안녕'으로 다시 돌아왔다.
9일 알렉스 소속사에 따르면 알렉스는 브라스와 일렉트로닉 총 2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후속곡 '웃으며 안녕'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알렉스가 부른 '웃으며 안녕'의 브라스 버전은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그 위에 브라스를 입혀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또 일렉트로닉 버전은 W&Whale의 멤버 김상훈이 편곡을 맡아 세련된 음악으로 재탄생 됐다.
또한 '웃으며 안녕'은 KBS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삽입된 바 있다.
한편 알렉스는 '웃으며 안녕'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알렉스.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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