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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시아를 넘어 미주권으로 뻗어나간 한류 열기에 걸그룹 2NE1도 동참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의 글로벌 페이스북(facebook.com/MnetUSA)에는 Mnet US 채널을 통해 한국 Mnet의 '2NE1 TV'를 본 시청자들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미국 현지 시청자들은 단순히 2NE1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는 것을 넘어서 이들에게 열광하고 있는 단계였다.
이 같은 현지 열기에 대해 제작진은 "'2NE1 TV'의 하우스 파티 포토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미국 현지에서 2NE1에 대한 인기가 정말 뜨겁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케이블 방송국 통해 '2NE1 TV'를 보고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현재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는 미국,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포함한 14개 국가에서 성공적인 런칭 후, 방송 중에 있다. 수요 자체가 있다는 것부터 이들의 세계적 가능성을 증명하는 셈.
국내 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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