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쇼핑몰 사업으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까지 받았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탤런트 이윤미가 쇼핑몰 사업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최근 ‘CEO 스페셜’로 꾸며진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쇼핑몰 사업과 관련해 고소를 당해 경찰서를 들락거리다 결국 검찰 조사까지 받은 적이 있다”면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몇 년 전 쇼핑몰을 성공리에 오픈하고 1년 간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서 연락을 받았다”면서 황당한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까지 받아야 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윤미가 검찰조사까지 받았던 사연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윤미 외에도 임상아, 송경아, 선우용녀, 강성범, 한혜린, 엠블랙 지오,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이윤미.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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