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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슈퍼모델 출신 김새롬이 3D 바디라인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9일 오전 김새롬 소속사 ㈜KOEN에 따르면, 김새롬은 작가로 직접 참여, '김새롬 탄력 웨이트'라는 서적을 발간했다.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김새롬은 지금까지 각종 다이어트와 운동을 섭렵했지만 반복되는 요요현상에 시달리다 '딴지일보'에서 스포츠 강좌로 이름을 알린 '맛스타 드림'이 제안한 프리 웨이트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프리 웨이트는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중량과 운동자세를 찾을 수 있는 운동방법이다. 운동의 양보다 질을 강조하며 일주일에 3번, 1시간씩의 운동을 권한다.
이어 "12주 동안의 운동은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조금씩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리는 기쁨과 몸에 근육이 잡히면서 볼륨 있는 라인이 살아나는 행복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현재 MBC '해피타임', QTV '순위정하는 여자', FashionN '스위트룸' 등에서 MC 및 패널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사진=㈜KOE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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