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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꿀포츠 김성록씨가 연습에 불참했다.
'청춘 합창단' 멤버들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연습 공개와 함께 기자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성록씨가 참석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 씨의 연습 불참 이유는 바로 허리 통증. 허리 디스크가 있었던 그는 4시간 이상 차를 타는 것이 허리에 무리가 된다고 판단해 연습에 불참했다.
'청춘 합창단'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남격' 제작진은 "이번 연습만 불참한 것이다.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남격' 청춘합창단은 오는 9월 24일 KBS 주최 전국 규모 합창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성록.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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