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의 타선의 핵 이범호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9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광주 무등구장 LG전에 앞서 신종길, 정상교, 윤정우를 1군에 등록시키고 이범호를 말소시켰다.
KIA는 지난 7일 문학 SK전에서 허벅지 근육이 2군데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이범호가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경기에 나서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것.
이에 KIA에서는 2011년에 나란히 입단한 정상교와 윤정우를 1군에 등록, 전력 보강했다.
[KIA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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