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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임재범의 신곡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이 공개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임재범은 9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 10일 현재 벅스에서 3위, 소리바다에서 4위를 기록했다.
'쉐어 더 비전'은 아름다운 비전을 나누는 프로젝트 앨범의 수록곡으로, 임재범은 15년전 '너를 위해'를 만든 신재홍 작곡가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 곡을 통해 임재범은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딛고,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메시지를 노래로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관계자는 "신재홍만의 멜로디 라인과 호소력 짙은 임재범의 중저음 톤이 어우러진 것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며 "임재범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힘을 실어줄 웅장한 현악 연주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너를 위해'의 작곡가 신재홍과 15년 만에 의기투합한 가수 임재범. 사진 = 프라이데이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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