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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온주완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온주완은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내 곁에'(극본 김사경, 연출 한정환 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출연진들 간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연이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동료 연기자들과 선배 연기자들이 서로 힘을 북돋워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우리 팀의 촬영장 팀워크는 그야말로 최고!"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실제로 온주완은 지난 7월 말 드라마에서 한 가족으로 출연중인 이휘향, 전혜빈, 문지은과 함께 서대문 미혼모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는 '내 사랑 내 곁에'가 극중 미혼모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극중 캐릭터들은 갈등을 거듭하고 있으나 실제 촬영장의 배우들 팀워크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것"이 출연진들의 전언이다.
이러한 환상의 팀워크의 결과인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내 사랑 내 곁에'의 지난 7일 방영분이 시청률 11%(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온주완은 제대 후 복귀작인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야심과 부성을 같이 지닌 고석빈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온주완. 사진 = 열음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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