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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이경실과 홍콩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 온 반가운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수정은 이경실과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정언니 여전히 예쁘네요”, “둘이 친자매 같아요”, “홍콩에 가서까지 만나다니 둘이 진짜 친한가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금융회사원 매트김씨와 결혼해 홍콩에 살림을 차린 후 한국을 오가며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수정-이경실. 사진출처 = 강수정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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