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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가 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엄정화는 복고풍의 굵은 웨이브가 돋보이는 뱅 헤어스타일, 풍성한 속눈썹과 진한 아이라인, 파란 서클렌즈로 바비인형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엄정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평소와 다른 이색적인 모습에 칭찬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무섭다" "동화 속 마녀 같다"는 등의 반응도 많았다.
이에 엄정화는 10일 다시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귀여운 메이크업이라 올렸더니 다들 무섭다 하구. 미안합니다"라고 귀엽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 엄정화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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