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군 타격 코치에 강기웅씨를 영입했다.
강기웅 코치는 대구고등학교-영남대학교를 졸업하여 삼성에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통산타율 0.292 61홈런, 304타점을 기록하여 공수에 걸쳐 활약하였다. 그동안 장효조 2군감독이 타격코치를 겸임했었다.
또한 외국인선수 및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권영호 전 영남대학교 감독 및 박석진 전 일본 야쿠르트스왈로즈 코치를 스카우트로 충원했다.
[강기웅 코치의 현역 시절 모습.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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