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 대표팀의 공격수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한일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가와 신지는 10일 오후 일본 삿포로서 열린 한국과의 A매치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카가와 신지는 페널티지역서 이충성의 감각적인 힐패스를 이어받은 후 정확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전반 35분 현재 카가와 신지의 선제골로 일본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카가와 신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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