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일본과의 A매치서 후반초반 연속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0일 오후 일본 삿포로서 열린 일본과의 A매치에서 후반 7분 혼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혼다는 페널티지역 정면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갈랐다. 이후 일본은 2분 만에 카가와 신지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카가와 신지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오른발로 차 넣어 한국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일본에게 후반 초반 연속골을 허용하며 후반 10분 현재 0-3으로 뒤지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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