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이 8일 만에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임창용은 10일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임창용의 등판은 지난 3일 주니치전 이후 8일 만이다.
1사 후 나카히가시 나테루에게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타자 히가시데 아카히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쳤다.
5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임창용의 세이브는 추가되지 않았고 평균자책점은 2.33에서 2.27로 낮아졌다.
[임창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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