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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팀 3000홈런, 그동안 누가 때렸나

시간2011-08-12 07:09:2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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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홈런 순위를 살펴보면 한화 거포의 역사가 담겨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1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 통산 30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의 주인공은 고동진. 팀이 3-2로 앞선 8회초 공격에서 정현욱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삼성(3548개), KIA(3111개)에 이어 프로 통산 3번째로 팀 홈런 3000개를 넘어섰다. 다른 팀들에 비해 늦게 프로에 뛰어든 그들이기에 '3번째'라는 순서는 남다르게 다가온다.

또한 경기당 홈런수로 살펴본다면 경기당 0.93개로 KIA의 0.86개를 앞선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화 타선을 지칭하던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숫자다.

그렇다면 빙그레를 시작으로 한화를 거치며 누가 팀 홈런 3000개에 이바지했을까.

▲ 장종훈·김태균·송지만… 한화 타선 중심에 서 있던 그들

한화 혹은 빙그레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선수는 역시 장종훈이다. 그는 1987년부터 2005년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하며 340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3000홈런 중 10분의 1 이상이 그가 때린 홈런이다.

장종훈은 양준혁이 기록을 갈아치우기 이전까지 대부분의 통산 타격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기록의 사나이'였다.

장종훈은 1988년부터 2002년까지 15년 연속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했으며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또한 1992시즌에는 41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40홈런 시대를 열기도 했다.

2위는 김태균이 차지했다. 그는 2001년 데뷔한 이후 2009년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고 188홈런을 기록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었던 10시즌 중 6시즌에 20홈런 이상을 때려냈다.

김태균이 한국 복귀를 선언한 상황에서 다시 한화 유니폼을 입고 얼마만큼의 홈런수를 늘릴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3위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화 중심타선을 이끌었던 송지만이 차지했다. 송지만은 1996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후 2003년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고 171홈런을 때려냈다.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이적한 그는 이후 현대와 넥센을 거치며 135홈런을 추가했다. 프로 통산 306홈런.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다가 올시즌부터 KIA 유니폼을 입은 이범호도 5위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이범호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고 160홈런을 기록했다.

중장거리 타자였던 이영우는 1996년부터 2010년까지 한 팀에서만 활약한 덕분에 135홈런으로 한화 통산 홈런 순위 6위에 이름을 새겼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이도형도 한화에서만 10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했다.

1999년 한화의 첫 우승을 함께 했던 제이 데이비스, 댄 로마이어 듀오도 10위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 대표 장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인 데이비스는 7시즌동안 한화에서 활약하며 167홈런을 기록했다. 로마이어는 한화에서 1999~2000년, 단 두 시즌만을 뛰었지만 74개의 홈런포로 10위를 차지했다.

올시즌 한화 중심타선을 이루고 있는 장성호와 카림 가르시아는 나란히 10개, 최진행은 56개 홈런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때려내고 있다. 팀 통산 3000홈런의 주인공이 된 고동진은 15개를 보탰다.

한화 소속으로 단 1개의 홈런이라도 때린 선수는 123명. 그들 중 누군가는 오랫동안 꾸준히 많이 때려내며, 또 다른 누군가는 중장거리 타자였지만 한 팀에서 활약한 덕분에, 그리고 어떤 선수는 잠깐의 폭발적인 모습으로 한화 통산 홈런 순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 한화 통산 홈런 순위 (기간은 한화 혹은 빙그레 유니폼을 입은 때)

장종훈(1987~2005) 340홈런

김태균(2001~2009) 188홈런

송지만(1996~2003) 171홈런

데이비스(1999~2002, 2004~2006) 167홈런

이범호(2000~2009) 160홈런

이영우(1996~2010) 135홈런

이도형(2002~2010) 103홈런

강석천(1989~2003) 93홈런

이강돈(1986~1997) 87홈런

로마이어(1999~2000) 74홈런

[사진=한화에서만 340홈런을 때린 장종훈(첫 번째 사진), 한화 통산 홈런 2위에 올라있는 김태균(두 번째 사진)]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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