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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가수 테일러 맘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클러버들이 열광했다.
테일러 맘슨은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드라이피니시d의 'd 썸머 나잇 파티'에 참여했다.
공연에 앞서 테일러 맘슨은 자신이 보컬로 소속된 더 프리티 레크리스 멤버들과 함께 포토월에 서 취재진들의 주문에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9시부터 시작된 공연에서 테일러 맘슨은 '팩토리 걸(Factory girl)'을 비롯 히트곡을 열창하며 클럽을 찾은 팬들에게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다. 팬들은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테일러 맘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으며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드라이피니시의 모델인 원빈이 무대에 올라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지디&탑은 11시 20분에 무대에 올라 '오 예' '하이 하이' '집에 가지마' '뻑이가요'를 불렀다. 두 사람은 무대 가까이로 다가가 팬들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노래 중간 쓰고 있던 비니를 벗고 짧은 머리를 공개해 여성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DJ DOC 김창렬, 슈퍼주니어 김희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제아, 배우 엄지원 등도 참석했다.
[테일러 맘슨(위 사진 왼쪽서 두번째)과 그룹 더 프리티 레크리스, 지디&탑(아래). 사진 =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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