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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사로 활동한 김소연이 MBN 종편채널 앵커로 발탁됐다.
김소연은 11일 발표된 MBN 종편채널 프리랜서 앵커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연은 1차 서류전형,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심층 카메라 테스트, 네티즌 투표를 병행한 4차 공개 심사, 5차 최종 면접 과정을 거쳐 합격했다.
김소연은 22일부터 MBN 종편채널 프리랜서 앵커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에 앞서 김소연은 EBS '모닝 스페셜'에서 영어 작가로 활동했다.
김소연은 합격자 발표가 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앞으로 MBN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소연(위)과 셰인. 사진 = 김소연 미니홈피-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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