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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신동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후 2시 40분 점심 식사. '맛난다'라고 말하고 싶다. 점점 초식남이 되어가는 중. 드레싱 없이는 도저히 못 먹겠다. 드레싱은 호두 드레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채로운 야채가 뒤섞인 샐러드가 눈길을 끈다.
신동은 지난 4일 슈퍼주니어 정규 5집 앨범 발매 기자회견에서 몸무게를 30kg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8일 미투데이에 "오늘부터 미투데이에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루하루 몸무게를 공개해왔다. 11일 공개된 신동의 몸무게는 8일 92.4kg에서 1.8kg 빠진 90.6kg이다.
[사진 = 신동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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