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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24)이 항간에 떠도는 나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Y-STAR 공복 버라이어티 ‘식신로드’ 녹화에서 ‘롤리폴리’ 복고풍 안무를 너무 완벽히 소화해 나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MC들이 정확한 나이를 알려달라고 요구했고 소연은 “87년생이 맞다. 함께 나온 큐리언니와 한 살 차이 밖에 나지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엄마랑 이모랑 친구처럼 지내, 7080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것 같다”며 엄마와 이모로에게 배운 복고풍 댄스도 선보였다.
소연의 춤을 감상하던 정준하와 현영도 추억에 잠겨 각자 자신의 동네에서 유행하던 버전으로 복고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나이 의혹에 휩싸인 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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