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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장남 매독스(10)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각) 매독스 졸리-피트가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는 아동용 액션 영화 ‘배틀링보이(Battling Boy)’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아동용 그래픽노블이 원작인 이 ‘배틀링보이’에서 매독스는 신의 아들로 태어나지만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소년 역을 맡았다.
특히 제작에는 아버지인 브래드 피트의 프로덕션 ‘플랜 B’가 추진하고 있다.
[졸리-브래드 피트. 사진=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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