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혼성 3인조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컴백과 함께 그 동안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신지는 13일 오전 1시에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 녹화에 참여해 5년 만에 3인조 코요태로 컴백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공백을 가졌던 코요태는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빽가가 3인조로 복귀했다.
특히 신지는 녹화 도중 "세 사람이 각자 힘든 시기를 잘 버텨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가족"이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 했다.
한편 코요태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제와 싫다면'을 선 공개했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코요태와 추억을 말하며 눈물짓는 신지.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