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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피겨여제' 김연아(21·고려대)와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무더운 여름에 손잡고 함께 산림욕 하고 싶은 스포츠스타' 1, 2위로 선정됐다.
세븐에듀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총 7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더운 여름에 손 잡고 함께 산림욕 하고 싶은 스포츠스타?'라는 설문 조사에 따르면 김연아(312명, 41.76%)가 1위, 박태환(234명, 31.32%)이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김연아는 피겨,박태환은 수영인 만큼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물 받기에는 최고의 스타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와 박태환은 이미 일반적 스타의 지위를 넘어 국보급 스타로서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함께 산림욕을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렘을 갖게 만든다"고 말했다.
[사진 = 김연아(오른쪽)와 박태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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