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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소변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수미옥’ 녹화에서 “일반인들보다 특별히 큰 체구 때문에 신체와 관련된 질문을 늘 받는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키 218cm, 몸무게 160kg, 발 사이즈 370mm로 일반인에 비해 육중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이에 MC 김수미는 화장실에 관련된 질문을 했고 최홍만은 “평소 내 소변량에 대해 질문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무척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직접 실험해 봤다. 평소에는 1리터, 참았다가 가면 1.8리터까지 나오더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일반인들의 평균 1회 소변량은 약 300ml정도 된다.
또한 이날 최홍만은 씨름 선수로 입문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학창 시절의 외로움, 일본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에 휩싸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홍만이 출연하는 ‘수미옥’은 12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최홍만. 사진 = QTV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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