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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유진과 기태영의 행복해보이는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다음 텔존을 통해 "프라하에서 유진 기태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유진과 기태영의 신혼여행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7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뒤 25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신혼여행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둘은 흰색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비슷하게 맞춰 입고 신혼부부의 풋풋함을 뽐냈다.
이어 밤거리를 누비며 사진을 찍는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프라하의 연인다운 면모들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 "원조 요정 유진이 신혼여행을 가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화보촬영이면 좋았을 걸" "깨소금 쏟아진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다정한 신혼부부 유진, 기태영. 사진 = 다음 텔존]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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