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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와 서인국이 영화 ‘라붐’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12일 공개된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 F/W 시즌 화보에서 아이유와 서인국은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서인국이 아이유에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장면은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히트작 영화 ‘라붐’의 명장면으로 익숙한 컷이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서인국이 자기 신곡 들려주는 거 아닌가?”, “둘이 너무 다정해 보인다” , “서인국, 뮤비에선 티아라 지연이더니 이번엔 아이유냐”,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가을에 선보일 새 앨범 작업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으며, 서인국은 최근 신곡 ‘Shake it up’을 발표하고 12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할 예정이다.
[서인국(왼쪽)-아이유. 사진=유니온베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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