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올림픽공원 김주영 기자] 해외 피겨스타들과 아이스쇼 공연을 앞두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평창 올림픽 유치와 관련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열린 '삼성 갤럭시 하우젠 올댓 스케이트 서머 2011' 기자회견서 "(동계 올림픽이) 성공하기 전에는 '돼야지 돼야지'하는 생각뿐이었는데 막상 성공하고 나니까 실감이 많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열린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열리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든다"며 "올림픽은 스포츠에서 가장 큰 이벤트고 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 열리는 게 처음이라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2011 세계선수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한국은 김연아와 같은 훌륭한 선수로 격이 높아졌다"며 "한국의 평창 올림픽 성취로 더욱더 미래가 밝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챈(왼쪽)과 김연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