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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굵직한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았던 '1박 2일'이 '시청자 투어 3탄'을 기획하며 가수 성시경, 백지영과 KBS 아나운서 전현무를 깜짝 게스트로 섭외했다.
성시경, 백지영, 전현무는 12일 오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녹화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녹화는 '시청자투어 대비 캠프'란 이름 아래 진행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회의실과 옥상에서 오프닝을 촬영했다.
특히 백지영은 '1박 2일' 시청자 투어 1탄, 2탄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3탄에도 함께하게 돼 시청자 투어 전문 게스트 입지에 올랐다.
한편 세 번째를 맞은 시청자 투어는 1세부터 100세까지 100명의 시청자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촬영은 이번달 말 진행된다.
[성시경, 백지영, 전현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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