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박태하 수석코치가 손흥민(함부르크)과 정조국(옥세르)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한다.
박태하 수석코치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박태하 수석코치는 4박5일 일정으로 유럽으로 출국한 가운데 이기간 동안 손흥민과 정조국의 소속팀 경기를 직접 관전할 예정이다.
박태하 수석코치는 오는 13일 독일 함부르크서 열리는 함부르크와 베를린의 경기를 관전한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갑작스런 고열 증세로 지난 6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결장한 가운데 이번 베를린전 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후 박태하 수석코치는 프랑스로 이동해 14일에는 옥세르와 마르세유의 경기를 지켜보며 정조국의 경기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태하 수석코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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