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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2NE1이 음원에 이어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2NE1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7월 한 달간 5만 49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앞서 이번 신보 타이틀곡 ‘어글리’(Ugly)를 비롯해 ‘론리’(Lonely) ‘내일 제일 잘 나가’ ‘돈트 크라이’(Don't Cry) 등 수록곡 4곡이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었다.
이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앨범이 5만 1300장으로 2위에 올랐으며 엠블랙의 미니 3집 ‘모나리자’(MONALISA)는 3만 4454장으로 3위를 기록했다.
정규 1집 ‘오버 더 탑’(OVER THE TOP)으로 돌아온 인피니트도 2만 8863장으로 4위, 미쓰에이는 정규 1집 ‘어 클래스’(A Class)로 1만 6652장을 팔아 5위에 올랐다.
OST 음반 판매량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막을 내린 MBC '미스 리플리' OST는 1만 4835장으로 7위, '넌 내게 반했어 Part.1' OST는 1만 4544장으로 8위를 기록했다.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강세인 걸그룹 2NE1. 사진 = YG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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