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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의상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 며칠 좀 시끄러웠죠. 어찌됐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본분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날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스커트와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은 채 날씨를 전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속옷이 적나라하게 비친 야한 의상은 아니지만 시스루에 비친 속옷이 민망하다"며 얇은 소재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문제삼았다.
[사진 =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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