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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한복입은 씨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게 누구야.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 참한 아가린. 할머니께서 성년된 기념으로 해주셨다고해요. 할머니 감사합니다"라며 한복입은 씨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이어 "참하게 손 모은거봐요. 이제 시집갈 일만 남았네. 우리 채린이. 그래도 언니들 먼저. 알지?"라고 전했다.
사진 속 씨엘은 분홍색 저고리에 남색 치마를 입고 손을 가지런히 모아 평소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가지런히 묶은 금발의 머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힙합 여전사의 한복입은 모습 생소하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 "2NE1의 한복 사랑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NE1 씨엘.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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