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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복고매력을 뽐냈다.
전지윤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녹화에 참여해 복고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지윤은 지난 6일 1차 경합에서 구준엽과 함께 한 퍼포먼스로 1위을 차지했다.
이날 '불후2'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80~90년대의 인기가수 김수희의 히트곡들로 경연을 펼쳤다. 특히 전지윤은 김수희의 대표곡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전지윤은 '남행열차'를 복고풍으로 바꿔 디스코까지 첨가해 편곡했다.
복고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1위에 도전하는 전지윤의 '남행열차'는 13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포미닛 전지윤.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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