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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충실한 보디가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 충실한 보디가드"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광고촬영 중이다. 이효리의 발 밑에는 이효리의 애견 순심이가 엎드려서 곁을 지키고 있다. 순심이는 이효리가 지난 3월 안성보호소 봉사 당시 만난 애견이다. 이후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순심이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이효리는 "반려견을 데려가면 일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다행이 매니저들이 개를 좋아한다. 일할 때 힘들거나 짜증날 때 순심이가 있으면 금방 웃게되고 더 좋다"고 밝혔다.
[이효리.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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