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리허설 도중 병원을 찾았다.
규현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리허설 중 목상태 악화로 돌연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규현을 비롯한 아이돌 가수들은 가수 김수희의 히트곡들을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규현은 김수희의 데뷔곡 '너무합니다'를 선곡했지만 리허설 도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결국 무대에서 내려왔다. 규현은 강행의지를 보였지만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다녀와 경연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규현은 목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노래를 시작해 음이탈없이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인 규현의 경연결과는 13일 오후 5시 50분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