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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올림픽공원 김용우 기자] SBS '키스앤크라이' 출연자 김병만과 차오름이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공연을 했다.
김병만은 13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아이스쇼에서 '키스앤크라이' 대표로 참가했다.
김연아는 "4개월의 오랜과정을 거쳐 기적과 같은 결실을 맺은 분들이다"고 이번 '키스앤크라이'에 참가한 김병만을 소개했다.
클로징 무대에 앞서 공개된 이번 무대서 먼저 김병만이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한 채 무대에 섰다. 김병만은 이날 스파이럴 등 고난도 기술 등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한 김병만을 쫓는 경찰 역인 차오름이 등장했다. 김병만과 차오름은 익살스런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다. 김병만과 차오름은 클로징 무대에 다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공연한 개그맨 김병만.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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