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릭스 이승엽이 팀의 승리를 확정 짓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이승엽은 1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지 않았으나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2-2 동점이던 9회말 아라카네 히사오 타석에 대타로 등장한 이승엽은 1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10회초 1루수로 수비에도 나선 뒤 역시 2-2로 팽팽하던 10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투런포를 터뜨려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7호 홈런으로 상대 투수 마키다 가즈히사의 초구를 공략한 것이다. 타점은 27개째를 기록했다.
[사진 = SBS CN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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