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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용우 기자] "피로골절은 평생 안고가야 할 것 같다"
LIG손해보험 김요한이 대한항공과의 코보컵 경기서 3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요한은 14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고비 때마다 강스파이크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수훈갑이 됐다.
지난 해 복숭아뼈에 피로골절이 생겨 재활을 계속한 김요한은 시즌 앞두고 발등에도 피로골절이 나타난 상태다.
김요한은 경기 후 "지난 시즌 후 계단을 걷기에 불편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재활을 꾸준하게 하면서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해에는 피로골절을 모르고 경기에 뛰었다. 복숭아뼈 쪽은 수술을 했고, 다른 곳은 놔뒀다. 평생 안고 가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에이스 역할을 한 소감에 대해 "힘들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스피드있고, 젊은 배구를 하려고 한다. 지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요한]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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