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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용우 기자]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종영이 2년 만에 선발로 나선다.
박종영은 15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KEPCO45와의 경기서 선발로 출전한다.
박종영이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2년 만에 처음이다. 오정록과 함께 팀 리베로 라인을 책임졌던 박종영은 지난 시즌에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우리캐피탈과의 개막전서 주전 리베로로 신동광을 내세웠지만 수비 리시브 불안을 보였다. 경기에서도 완패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하종화 감독은 테스트 차원에서 박종영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현대캐피탈 박종영]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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